다짐1 나(Me)와 github 나는 보기와는 다르게 낯가림이 심하다. 웃기게도 개발과도 낯을 가리는 것 같다. 새로운 것을 시작하면 열심히하고 부족해보이지 않게 노력하지만, 막상 새로운 것을 도전하게 되면 발이 쉬이 떨어지지 않는다. git도 약간 그런 것 같다. 처음 알게되었을 때가 벌써 5년 전이며 다른 스터디를 통해 github 블로그도 만들며 시작하려했지만 실패했다. 다른 사람의 도움없이 스스로 발을 뗀다는 것이 그때도, 지금도 어려운 것 같다. 하지만 언제까지 그럴 수는 없지. 회사에서 제 발로 걸어나왔을 때부터 진정한 홀로서기가 시작된 듯하다. 새로운 분야로 취업을 해야하고 그러려면 내가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위해 뭐든 보여줘야한다. 그래서 늦었지만 그동안 해왔던 것, 공부했던 것, 개발 코드 등을 github에 공유.. 2021. 3. 4. 이전 1 다음